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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디피씨(026890)Ver.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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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디피씨(026890)
Ver.20201119
구상호 : 동양전원공업(주)
[연관검색어]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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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디피씨(026890)**** 종목코드 링크주소 수정**** |
개요 : 전자레인지용 H.V.TRANS 생산- 전자레인지용 H.V.TRANS의 생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음. - 전자레인지용 HVT의 세계 시장 수요는 연간 7,200만 대 정도로 알려지며, 동사는 세계 수요의 약 18%를 점유하고 있음. 주요 수요처는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임. - 창업투자업체인 스틱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업체인 스틱벤처스, 중국과 말레이시아 소재의 생산법인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음. |
현황 : 매출 감소에도 수익성 상승- 종속기업의 창업투자 및 벤처투자 부문의 성장에도 주력제품인 H.V TRANS의 판매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축소. -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재료비 하락 등에 따른 원가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 법인세 증가에도 순이익률도 상승. - 글로벌 경기침체와 주요 판매처인 신흥국의 전자레인지 수요 둔화 등으로 HV 트랜스의 판매 부진하며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듯. |
동일업종 내 업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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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속회사]
① 국내법인(3개) :
② 해외법인(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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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 계열회사에 관한 세부내용은 Ⅸ.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당사 및 종속회사의 사업부문별 현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구 분 상호 주요재화와 용역 주요고객 사업내용 제조부문 파워. 전자렌지용 HVT, 에어콘용 RET
투자부문 사모펀드
창업투자 벤처기업
○ 사업부문별 자산과 매출액(2020년 반기말 기준) (단위 : 백만원) 구분 자산 매출 금액 비율(%) 금액 비율(%) 제조부문 파워 151,151 56.85 70,796 75.09 투자부문 금융 114,718 43.15 23,481 24.91 소 계 265,869 100.00 94,277 100.00 ※ 당사와 스틱인베스트먼트(주), 스틱벤처스(주)는 별도재무제표 기준이며, 그외의 종속회사는 개별재무제표 기준입니다. |
스틱인베스트먼트 |
1999년 설립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중 하나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등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까지 7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했으며, 운용자산은 45억달러
STIC 투자가에 본사를두고 서울 , 한국 에 지사를두고 부산 , 홍콩 , 호치민시 , 상하이 , 및 타이페이 , 70 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있다. |
[사업보고서]key)디피시 사업보고서(2019년) 분석(문서링크) |
디피씨 2020.03.26 | |||||||||||||||||||||||||||||||||||||||||||||||||||||||||||||||||||||||||||||||||||||||||||||||||||||||||||||||||||||||||||||||||||||||||||||||||||||||||||||||||||||||||||||||||||||||||||||||||||||||||||||||||||||||||||||||||||||||||||||||||||||||||||||||||||||||||||||||||||||||||||||||||||||||||||||||||||||||||||||||||||||||||||||||||||||||||||||||||||||||||||||||||||||||||||||||||||
사 업 보 고 서 | |||||||||||||||||||||||||||||||||||||||||||||||||||||||||||||||||||||||||||||||||||||||||||||||||||||||||||||||||||||||||||||||||||||||||||||||||||||||||||||||||||||||||||||||||||||||||||||||||||||||||||||||||||||||||||||||||||||||||||||||||||||||||||||||||||||||||||||||||||||||||||||||||||||||||||||||||||||||||||||||||||||||||||||||||||||||||||||||||||||||||||||||||||||||||||||||||||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
(1) 관계 기업의 세부 내역 (단위 : 천원)
(* 1) 지분율이 20 % 미만이나, 행사 사기업이 업무 집행 조합원 및 업무 집행 사원 (일반 파트너) 투자의 행사할 수있는 경우에 유의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 2) 당기 중 신규 설립하여 관계 기업에 포함.
(3) 주요에 대한 보상 |
주식(지분증권) VS 사채(채무증권) |
디피씨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53억9200만 원, 영업이익 140억3천만 원, 순이익 110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5.4% 늘었고 순이익은 4.4% 줄었다. |
[실적]디피씨 |
디피씨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53억9200만 원, 영업이익 140억3천만 원, 순이익 110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5.4% 늘었고 순이익은 4.4% 줄었다. |
디피씨의 자산운용 분야 자회사들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체 연결 매출액의 약 19%를 차지(2019년) |
[ET투자뉴스]디피씨, 전분기比 매출액·영업이익 동반 하락 2월 21일 디피씨(026890)의 2018년 연간 실적 대량변동 보고서(잠정집계)가 발표됐다. 이를 근거로 4분기 실적을 추정해보면, 전년 동기 |
연합뉴스2019.02.21.네이버뉴스 디피씨, 작년 영업익 133억원…9% 증가 디피씨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133억원으로 전년보다 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577억원으로 1.9% 늘고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으로 59.6% 증 |
뉴스핌2019.11.12. 디피씨 3Q 실적, 매출액 392억원 전분기 대비 -9.3% 감소... 영업이익 -29.7%↓ (연결,확정) 로보뉴스 = 상승하던 디피씨의 영업이익률이 2분기만에 하락세로 돌아왔다. 18년 12월 3.4%이던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19년 06월 11.9%까지 상승하였지만 이번 분기에 9.2%로 하락하면서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디피씨 2019 3Q 연결기준 확정실적 ◆ 3Q 실적, 매출액... 문서 저장하기 조세금융신 |
조세금융신문2019.11.06. 디피씨,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68% ↑ 현재 디피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디피씨는 2018년 매출액 1577억원과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9.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
조세금융신문2019.10.24. 디피씨,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08% ↑ 현재 디피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디피씨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
슈퍼개미 시리즈 (2) 주식 농부 박영옥 대성창투, 디피씨 와토스코리아 조광피혁 코엔텍 태평양물산 한국경제TV 현대차 호텔신라 4. 박영옥 대표가 말하는 투자 비법 1)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어라 2) 담대할 수 있는 금액으로 시작하라 3) 내 몫이 아닌 기회는 독이다 4) 답은 현장에 있다 5) 장기투자는 없다 6) 언제, 어떻게 매도할... 2019.12.14. |
아시아경제2017.02.07. [단독]슈퍼개미, 교보증권에 주주제안…"배당 늘려라" 교보증권에 배당성향 30% 이상 요구 태양 ·GKL ·고려제강 ·국보디자인 ·디피씨 등 총 15개사에 주주제안 박영옥 주식농부['주식농부'로 |
뉴스핌2017.12.31. [주식고수] 김형기 현대차투자증권 차장 "PER 30배 이상 갈 종목만 사라" 그는 디피씨가 벤처캐피탈업계 큰손으로 불리던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바로 투자했다. 그는 "디피 |
디피씨는 표면적으로는 전자레인지 부품을 만드는 회사였지만 전체 연결이익의 대부분은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 발생했다"면서 "창투사의 실적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모회사와 자회사의 위치를 바꿔놓은 기업으로 판단했다 |
[스틱인베스트먼트]
[PEF]사모펀드운영사- 운용보수 투자금액 1~2% - 성과보수 초과이익 20~30% - 사모펀드 (PEF - Private Equity F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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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출자]현황
[노란우산공제회] 출자(스틱 위탁운영사 선정) |
1400억 4개 운용사 산정 각 350억예상 |
[마켓인사이트]노란우산, 2000억원 규모 PEF 위탁운용사 6곳 선정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노란우산은 이날 대체투자위원회를 통해 1400억원 규모 PEF일반 리그에 맥쿼리자산운용,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를 선정 |
[산재보험기금]블라인드펀드 위탁사 선정 추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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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산재기금 블라인드펀드 위탁사 선정에 '문전성시' 산재보험기금이 사모대체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선 가운데 매칭 수요가 있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가 다수 지원해 문전성시를 이룬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 |
[더벨]산재기금 블라인드펀드 위탁사 선정 완료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로부터 산재보험기금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삼성자산운용은 이날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어펄마캐피탈 세 |
[신규펀드 확정] 글로벌 바이오헬스-K 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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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인터베스트, 첫 블라인드 펀드 조성 '물꼬' 3일 수출입은행은 '글로벌 바이오헬스-K 펀드' 위탁운용사로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인터베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300억원 출자받는 인터베스 |
파이낸셜뉴스언론사 선정2020.06.04.네이버뉴스 [fn마켓워치]글로벌 바이오헬스-K 펀드 운용사에 스틱·인터베스트 한국수출입은행은 글로벌 바이오헬스-K 펀드 운용사로 스틱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를 선정했다. 각각 450억원, 300억원을 출자한다. 의무투자비율은 수출입은행 투자금액의 2배 이상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출자금을 포함, 약 5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틱팬아시아4차산업그로쓰' 2호 펀드가 대상이다. 인터베스트는 2013년에 '글로벌제약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
이데일리2020.08.05.네이버뉴스 [마켓인]‘글로벌 큰손이라 불러다오’…해외 투자 속도내는 스틱 스틱팬아시아4차산업그로쓰(팬아시아펀드)’ 1호를 통해 중국 농업기업 조이비오와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기업 캠시스의 베트남 현지 법인 등에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총 5000억원 규모의 팬아시아펀드 2호 조성 작업에도 한창이다. 올해 6월 수출입은행이 진행한 ‘글로벌 바이오헬스-K 펀드’ 출자사업에서 최종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며 전체 조성금액의 10% 수준인 450억원의 출자금을 확보한 점도 고무적이다. |
[신규펀드 확정]신남방펀드 산업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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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 없이 단독으로 증자에 참여 |
[더벨]산은 신남방펀드에 스틱·어펄마 등 6개사 도전장 최소 3000억원 이상 펀드를 만들어야 하는 글로벌 중견 리그에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어펄마캐피탈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1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만들어야 하는 |
[더벨]산은, 신남방펀드 위탁사에 스틱·어펄마·SV인베 선정 |
[펀드] 조성 및 약정 현황
PEF 명칭(약식) | 등록일(설립일)* | 총 약정액 (합계) | |
스틱씨제이글로벌투자파트너쉽 | 2014-03-04 | 5,000.0 | |
2014스틱성장동력M&A | 2014-12-15 | 2,210.0 | |
스틱글로벌투자제1호 | 2016-02-29 | 750.0 | |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 | 2016-04-15 | 6,032.0 | |
스틱성장동력엠앤에이빅토리 | 2017-05-18 | 370.0 | |
스틱윈 | 2017-11-30 | 160.3 | |
스틱팬아시아4차산업그로쓰 | 2018-05-09 | 3,170.2 | |
스틱프론티어제1호 | 2018-12-19 | 1,796.2 | |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제2호 | 2019-08-23 | 12,200.0 |
1. [편드-3] 오릭스스틱코리아테크놀로지펀드(오릭스펀드) 스틱 PEF1호 (2006) |
2. [펀드-2] 스틱코리아신성장동력첨단융합(PEF2호) 신성장동력펀드 스틱코리아신성장동력첨단융합사모투자전문회사(신성장동력펀드) 청산잘차(2009) |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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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스틱 PEF2호 신성장동력펀드 청산절차 돌입(2020-10-27 13:00:55) 내달 마무리…엑세스바이오·MDS테크 등 성과 스틱인베스트먼트(이하 스틱)가 2009년 조성한 신성장동력펀드의 청산 절차가 내달 마무리될 전망이다. 최근 전 자산의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완료된 것으로 파악된다. 26일 투자은행(IB) 내부수익률(IRR)은 1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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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펀드-2]코린베스트먼트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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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놀로지] |
한글과컴퓨터, MDS테크놀로지 인수 2014.03.21.
스틱은 지난 2010년 8월 스틱코리아신성장동력첨단융합 PEF와 TFO/스틱 코인베스트먼트 펀드 SPC, 스틱투자조합 19호, SSF캐피탈 sdn. Bhd 등을 통해
MDS테크 지분 38.81%를 470억 원에 매입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관계자는 "한컴과 MDS테크의 결합은 국내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각 후에도 협력강화를.. |
4. [펀드0]스틱 세컨더리 제3호스틱프라이빗에쿼티펀드3호(PEF3호) |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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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Systran)] > 시스트란인터내셔널 > 엘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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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프로파일]해외투자 초석 닦는 17년차 전문가 스틱 이경형 본부장 스틱인베스트먼트(이하 스틱) 투자1본부를 이끄는 이경형 본부장은 스틱에서만 15년을 보낸 '터줏대감'이다. 스틱이 처음 사모투자펀드(PEF) 투자 조직을 만들 때 영입된 뒤 투자1본부... 김혜란 기자2020-10-26 오전 10:05:49 2013년 결성한 스틱프라이빗에쿼티펀드3호(PEF3호)를 통해선 세계 1위 자동번역기업 프랑스 시스트란(Systran) 공동인수를 성사시켰다. 스틱이 토종 PEF의 한계를 뛰어넘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딜이었다. |
국내 자동번역 솔루션 업체, 세계 1위 업체 인수 - 노컷뉴스 2014.05.27. 씨에스엘아이의 시스트란 인수는 스틱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과 소프트뱅크벤처스 등 3개 투자회사와 1개 증권회사가 참여했다.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다국어 자유 소통 국가 실현을 위한 실시간 외국어 번역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CBS 전국 네트워크 크리스천뉴스 경제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IT 국제 연예... |
시스트란, 2018년 韓·美 동시 상장 추진 - 아시아경제 2016.06.22. 씨에스엘아이(CSLi)가 2014년 12월 인수했다. CSLi는 시스트란을 인수한 후 회사명을 아예 시스트란인터내셔널로 바꾸었다. CSLi는 소프트뱅크, 스틱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등으로부터 550억원을 투자받아 인수자금을 조달했다. 현재 시스트란은 구글 등 검색 기업을 제외하고 자동번역 분야에서는 세계 1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매각] 청산 엘솔루 2019 프랑스 자회사 매각으로 이자부채 해결 모색 ? 인플루언서 2020.07.29 주식회사 엘솔루(구, 주식회사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은 2005년 2월 17일에 설립되어 소프트웨어... 필자의 추정은 투자자로 들어와 있는 STIC 펀드에 지급할 미지급금과 매각예정 종속기업 지분 93%와... |
시스트란은 과거 프랑스의 시스트란 (원래 회사)를 인수할 당시 국내 PE, VC 자금을 550억원 유치하여 인수하였는데, 2019년 시스트란인터네셔널은 시스트란을 매각 하고(홈페이지 참조) 엘솔루로 사명을 바꾸었다. |
5. [펀드1] 스틱씨제이글로벌투자파트너쉽코퍼레이파트너스펀드(코파펀드) 2014/04/03 |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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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킨] |
4550억원 중 1430억 매각주간사 모건스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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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스틱인베스트먼트, CJ로킨 투자 결실 맺을까 (2020.09.12) |
CJ대한통운 'CJ로킨' 매각 속도...징동닷컴·SF·칼라힐 도전장 |
6. [펀드2] 2014스틱성장동력M&A 펀드 |
8. [펀드4]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제1호 (SSF1호) |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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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1호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 등에 투자
포트폴리오 다수 IPO 추진…엑시트 채비 김혜란 기자공개 2020-03-11 08:53:03 스틱인베스트먼트(이하 스틱)가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SSF) 1호 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금 회수를 가시화하고 있다. SSF1호는 스틱의 대표 블라인드펀드인 만큼 투자 성과에도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스틱은
스틱이 6032억원 규모로 SSF1호를 조성한 건 2016년 4월이다.
첫 SSF 결성에 나선 시점은 스틱이
펀드 결성 이후 SSF1호는 비교적 빠른 소진 속도를 보여줬다.
한화S&C(이후 한화시스템과 합병후 사명 변경)의 경우
하지만 SSF1호 투자 전 자산 모두 엑시트 채비를 갖춰 이르면 올해 안에도 추가 회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 한화시스템, 상장 3개월만에 보호예수 만료…주가부진 이어지나 2017년 한글과컴퓨터와 컨소시엄을 이뤄 지분 100%를 인수한 한컴라이프케어의 경우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상장 준비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를 낙점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용 마스크, 방독면, 보호의 등 안전장비를 군과 소방당국에 납품하는 회사다. 스틱은 투자 당시 1971년 회사를 설립한 창업자의 승계 이슈롤 포착해 딜을 따냈다. 이후 SI 섭외에 성공해 하방위험을 낮추는 딜 구조를 짜 업계 주목을 받았었다. SSF1호의
2018년 4월 투자한 CJ헬스케어 역시 상장을 추진 중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주관사 선정 작업까지 마무리됐다.
1호 펀드의 만기는 2024년이지만, 모든 투자 자산이 엑시트 절차에 돌입하면서 1~2년 안에 상당 부분 투자금을 회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SSF1, 2호는 스틱 내 2, 3본부가 담당하고 있다. 두 본부는 유비케어 등에 투자한 '2014스틱성장동력M&A'(2210억원) 펀드 등를 운용하다 SSF부터 펀드 규모를 키웠다. SSF1호 펀드가 순항하면서 2호 펀드는 규모를 두 배로 대폭 키워 펀드레이징을 완료할 수 있었다. 스틱 역사상 최초로 조 단위 펀드 결성에 성공했단 점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SSF2호는 지난해 ㅡ 로 결성됐다. 현재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추가 펀드레이징 작업을 진행 중이다. 목표 금액은 1조 5000억원이다. 지난해 8월 출범한 2호 역시 하이파킹(1000억원),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자회사 투자 건에 펀드 자금 각각 1000억원, 2500억원을 투입하면서 이미 30%가량 소진한 상태다. 특히 SSF2호의 경우 펀드 규모가 큰 데다 20% 가량은 단독 바이아웃 투자를 하도록 설계돼 있어 향후 라지캡 규모 딜 물색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 |
나스닥상장추진 잠정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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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더블유게임즈, 실적 호조세 타고 미국 자회사 상장하나 더벨 2020.08.14 'ESG 강화' 내세운 국민연금…정작 카지노株 지분 늘려 연합인포맥스 2020.09.11. |
[한화시스템 (한화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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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한글과컴퓨터그룹] 한컴그룹 |
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의 인수를 완료했다. 한컴그룹은 2017년 7월 7일 재무적 투자자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M&A인 2,650억 원 규모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10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거쳐 11월 3일 산청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거래를 마쳤다. 인수 완료를 기점으로 산청을 한컴그룹의 공식 계열사로 편입시키고 세이프티사업을 그룹의 주력 분야로 정해 본격적인 그룹 내 시너지 창출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세이퍼존은 이메일 보안 전문회사 eWall R&D 회사를 인수했으며, 포스링크가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 및 FIDO 기반 보안인증 업체 써트온의 지분 100%를 인수해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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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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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3대주주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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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게시글) |
이날 주가 하락의 주범은 기타법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타법인은 이날 하루에만 빅히트 주식 58만5463주를 던졌다. 금액으로 따지면 1770억원 규모다. 외국인이 20만7400주 매도해 593억원 어치 팔고, 기관이 2만9213주 매도한 것에 비해 월등히 많다. 현재 투자자 분류에 따르면 기타법인은행, 보험, 금융투자업자를 제외한 금융기관으로 주로 창업투자회사, 벤처투자회사, 유한회사 등이다. 빅히트는
빅히트
반면 개인은 기타법인과 외국인이 던지는 빅히트 물량을 오롯이 받았다. 개인은 이날 빅히트 주식 81만8400주를 순매수해 총 2436억2300만원 어치 샀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주관사 선정 작업까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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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품은 빅히트…공모가 결정할 핵심키는? | 일요신문 [일요신문]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작업을 공식화한 가운데 최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향후 공모가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핵심은 공모가와 구주 매출과 그에 따른 신주 발행 규모다. BTS는 빅히트의 유일한 수익원이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해 2020.05.29. |
'이미 상투' vs '세계관 믿어봐'…빅히트 목표가 '자존심 대결' “보호예수 물량 끝나는 기간에 주가 또 출렁일 것” 반면 최고가인 38만원을 제시한 이기훈 하나금투 연구원은 월트디즈니의 마블 유니버스와 영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을 예로 들며 “(마블과 왕좌의 게임 등은) 마지막 편을 보기 위해 반드시 앞선 에피소드를 봐야 한다”며 “(BTS의 음악은) 그냥 들어도 좋은데 (앞선 연결고리를) 이해하고 들으면 노래가 더 좋으며 이런 방식들이 더 높은 팬덤 로열티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BTS 군입대 이슈로 인한 주가하락은 성급하다”며 “내년 말 멤버 ‘진’의 군입대가 예정되어 있지만 당해년도 매출액과는 상관이 없으며 2022년 말 멤버 ‘슈가’가 입대 할 때까지 군입대 공백은 1명 뿐이다”고 반박했다. 증권사들의 목표가 괴리가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차후 무더기로 풀릴 보호 예수 물량도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빅히트 1대 주주인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2대 주주인 넷마블, 3대 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12.2%)는 빅히트 주식에 보호예수를 걸었다. 방 의장과 넷마블은 보호예수 기간이 상장일로부터 6개월, 스틱인베스트먼트는 3개월이다. 특히 재무적투자자(FI)로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방점이 찍혀 있는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보호예수 기간이 풀리면 시장에 물량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한 업계 관계자는 “보호 예수를 걸지 않았던 빅히트 4대 주주(8.71%)인 메인스톤 유한회사와 6.24%를 보유한 웰블링크(Well Blink Limited)는 물론 빅히트 주식을 5% 미만 보유한 투자회사들이 상장 이후 주식을 매도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 취지의 보호예수 기간이 풀리는 시점에서 주가가 대규모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11. [펀드7] 코에프씨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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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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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더벨]스틱, 5000억 코에프씨 펀드 청산절차 돌입 이런 가운데 포스코에너지가 지난해 알짜인 부생발전사업을 모회사로 넘기기로 결정하자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더는 실적 개선이 어렵다고 보고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 일정 손실을 감 |
[LIG넥스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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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펀드9] 스틱인베스트먼트(SSF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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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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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SSF2호 (1조2200억원 규모) 하이파킹(1000억원),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자회사 투자 건에 펀드 자금 각각 1000억원, 2500억원을 투입하면서 이미 30%가량 소진한 상태
[더벨]스틱인베스트, SSF 2호 멀티 클로징 마무리 더벨 2020.07.20. |
[하이파킹] 휴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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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22시간 전 [더벨]휴맥스, 사업분할…모빌리티·전장사업 ‘윈윈’ 휴맥스는 지난해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국내 주차장 서비스 1위 업체 ‘하이파킹’을 인수했다. 이어 ‘로켓런치’를 인수해 주차장 장비 사업에 진출했다. 모빌리티 거점인 주차장을 기반으로 |
[일진머티리얼즈(IMM테크놀로지)] 상장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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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언론사 선정6시간 전네이버뉴스 [단독] 몸값 2兆 '배터리 대어' 온다…'IMM테크' 한국 상장 추진 IMM테크놀로지의 국내 상장은 재무적 투자자(FI)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스틱인베스 |
“일진머티리얼즈, 내년은 동박 수급이 가장 좋아지는 해” |
업황 호조에도 역성장한 일진머티리얼즈 |
[그랩(Gr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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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인베스트먼트, 동남아 ‘그랩’에 2억달러 투자 (2020.09.11)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동남아시아 1위 차량 공유업체 그랩(Grab)에 2억달러(약 2400억원)를 투자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SSF) 2호를 활용한 세 번째 투자 건 이번에 그랩 투자에 활용된 SSF2호는 1조2200억원 규모로 조성돼 운용 중이다. 이 펀드를 활용해 지난해 하이파킹,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자회사 투자를 마쳤다. 올해 들어서도 세번째 투자처로 그랩을 낙점하는 등 활발한 투자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쟁 입찰 중인 쥬비스다이어트 역시 SSF2호를 활용한다는 전략을 세우며,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마켓인]'무소유 시대가 온다'…공유경제에 베팅하는 투자업계 (2020-10-13) |
매일경제2일 전네이버뉴스 베트남 차량공유 4대 중 3대는 `그랩`이라는데 한국의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그랩홀딩스에 2억달러를 투자한 바 있고 동남아 시장에 관심이 많은 SK그룹, 현대차그룹도 그랩에 투자 |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투자를 단행한 그랩(Grab)은 이미 국내 대기업이나 재무적투자자(FI)들과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앞서 SK그룹과 현대자동차, 네
그랩 기업가치 16조7000억 |
SKT "플라잉카 시대 연다"…통신사 떼고 모빌리티 플랫폼 도약팬 800억 |
베트남 차량공유시장은 그랩(Grab) 천하…점유율 75%, 압도적 |
[스틱글로벌성장혁신] |
5000억 조성 |
[팬아시아펀드 2호] 스틱팬아시아4차산업그로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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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비오] |
[뉴베리글로벌][더벨]클라우드 관리기업 뉴베리글로벌, 추가 자본 유치 Sk |
[펀드 포폴 미확인 투자부문]
[베스핀글로벌] |
더벨2일 전 [더벨]베스핀글로벌, SK그룹에 피인수설 나온 배경은 지난해엔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도 투자했다. 기존 투자자가 추가 투자하기도 했다. 디와이홀딩스는 2018년에 이어 지난해 추가로 대규모 자금을 투자했다. 스 |
[캐롯손보] (투자)150억 9.01% |
재무적투자자 가운데 한 곳이었던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한화자산운용과 SK텔레콤에 이어 3대주주가 됐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캐롯손해보험 보유 지분을 기존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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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보는 국내 사모펀드인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억원을 조달한다. 캐롯손보의 초기 자본금은 850억원이다. 한화손보 75.1%, SK텔레콤 9.9%, 알토스 코리아펀드 9.9%, 현대차가 5.1% 지분을...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컨소시엄 없이 단독으로 증자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 경우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한화손보에 이어 캐롯손보의 2대주주가 된다. 증자를 마치면 캐롯손보의 자본금은 1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보험업계의 관심은 향후 증자를 마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지분율에 쏠린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토종 PE다. 해외 PE와 달리 보험사를 비롯한 금융사 지분 보유 상한선(10% 미만)이 없다. 다만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증자 후 캐롯손보의 지분을 10% 이상 보유하면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아야 한다. 금융·감독당국은 보험사를 비롯한 금융사 지분 보통주 기준 10% 이상 보유한 주주를 주요주주로 본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지분율 1000억원의 자본 중 150억원을 모두 보통주로 발행해 취득하면 지분율은 15%다. 캐롯손해보험 각사 지분율은 자본금 1000억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예상치.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보통주를 10% 미만으로 확보하고 나머지를 우선주로 취득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유증으로 얻을 우선주는 전환우선주라 곧바로 자본으로 인식될 예정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향후 캐롯손보가 내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연착륙에 성공한 이후 우선주 전환을 고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
[오리온테크놀리지] (매각 엑시트) |
[더벨]케이스톤, 오리온테크놀리지 새주인 된다 오리온테크놀리지 최대주주는 스틱인베스트먼트로 매각 주관은 딜로이트안진이 맡았다. 거래대상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지분 81.05%와 김월섭 전 대표이사 보유분 15%가량을 |
[SK플라즈마] IPO (추진)1000억원 |
[Invest]내년 SK그룹 첫 IPO는 바이오사이언스...IET는 하반기 예정 혈액제재를 생산하는 SK플라즈마는 2015년 SK케미칼에서 분사한 직후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ㆍ산은캐피탈ㆍ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0억원을 투자받았다. 재무적 투자자(FI)들은 오는 |
SK㈜ㆍSK케미칼ㆍSK네트웍스 계열별로 적극 상장 추진 일정 조율 한창...사이언스ㆍIET 이후는 원스토어 등 대기 SK플라즈마 내년 준비 착수할 듯...루브리컨츠ㆍ건설은 곤란 기업공개(IPO) 시장의 화수분이 된 SK그룹 계열의 내년 첫 거래는
이후에도 원스토어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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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엘텍] 매각(진행중)최대주주 매각 미결 |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매각을 추진해온 대성엘텍의 원매자군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 등 제조업 전반의 파장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매도 |
[위클리M&A]대성엘텍 매각 안갯속…연내 마무리 될까 |
이데일리2020.09.14.네이버뉴스 대성엘텍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 관련 확정된 사항 없어" |
[유비케어] 엑시트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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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스틱, 유비케어 매각으로 4년 만에 550억 `차익` - 이데일리 2020.02.10 매각 지분 52.7%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지분(33.94%)과 2대 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보유 지분 18.13%가 포함됐다. 스틱 지분만
유비케어 지분 52.7% 2088억원에 매각 투자 4년만에 원금 대비 수익 2배 기록 |
헤럴드경제2020.02.07.네이버뉴스 스틱인베스트먼트, 유비케어 매각 완료…수익 2배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유비케어 인수 후 연관 기업을 추가로 인수하는 볼트온 전략을 구사,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향후 매출 |
[쥬비스다이어트] 인수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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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마켓워치] 유명다이어트 업체 쥬비스 매각, 스틱 등 참여 파이낸셜뉴스언론사 선정 2020.06.04. 이번 인수전 다크호스로 떠오른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난 2018년 화장품브랜드 디피씨(DPC)를 운영하는... 지난해 유통판매를 담당하던 조인바이를 인수합병했고, 같은 해 광고홍보를 담당하던 제이에이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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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살 뺄수록 매출 살찌는 쥬비스…국민연금도 400억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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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코] 투자 |
엠에스코에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 형태로 150억원을 투자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에서 2개의 펀드(STIC Private Equity Fund Ⅲ L.P, STIC Shariah Private Equity Fund Ⅲ L.P)를 활용해 지분을 |
- 2018년 화장품브랜드 디피씨(DPC) 운영 - 150억원 투자 - 상장추진 [시그널] 스틱인베스트, '이유리 쿠션' 대박난 엠에스코에 150억원 투자 2018.10.08 코스닥 상장(IPO)을 추진하는 화장품 업체 엠에스코에 150억원을 투자 매출액은 2년 동안 3배 가까이 급증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전년의 대비 5배 이상 높은 1,700억원
STIC Private Equity Fund Ⅲ L.P, STIC Shariah Private Equity Fund Ⅲ L.P)를 활용 엠에스코, 왕홍 라이브 방송으로 DPC 매출 ‘40억원’ 달성 ㈜엠에스코(대표 서문성)이 운영하는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가 중국 왕홍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 4시간 만에 엠에스코, DPC 옴므 ‘브로스’ 모델로 김민종 발탁
한국경제2020.06.22.네이버뉴스 '이유리 핑크 쿠션' 유명세…엠에스코, 매물로 나왔다 스틱은 2018년 10월께 엠에스코에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 형태로 150억원을 투자했다. 엠에스코 측에서는 지분 매각, 신규 투자 엠에스코의 주주는 서 대표 이외에 국내 사모펀드(PEF) 스틱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기술신용보증기금 |
[메디안디노스틱] 코넥스 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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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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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CJ헬스케어 (상장추진) |
한국콜마, CJ헬스케어 인수 재무부담은? - 비즈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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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엑시트 완료 |
현대차그룹 불록딜성공 (2019.2.12) - 412억 자금확보 2.87% - 2013년 지분투자 - 2019.2.12 회수 |
[헬리오스S&C] 한화시스템(잔여분 엑시트 예정) |
스틱인베스트먼트 재무적투자자(F1)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헬리오스S&C
인베스트조선2020.02.13. [Invest]한화시스템 FI 보호예수 종료…오버행 현실화 시점은 헬리오스S&C는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이 출자한 특수목적회사(SPC)로 2017년 한화시스템의 전신인 한화S&C 지분 44.64%를 사들였다.?한화S&C가 한화시스템에 합병된 이후에는 한화시스 한화시스템 지분 매입에 총 3430억원을 투자했는데, 상장시 2470만주를 구주매출해 3026억원 가량을 확보했다. 배당도 280억원가량 받았다. 잔여 지분의 지분 가치는 800억여원 수준이다. 지금 지분을 당장 매각해도 총 회수액 4000억여원으로 불과 2년 사이에 17%의 수익률을 달성 |
[바이오디젤] 투자 |
"놀부 점주님, 통닭도 배달하시죠"…깜짝 제안으로 위기 탈출 ○바이오디젤로 신성장 동력 장착 기름을 정제하던 회사가 PEF의 투자를 받은 뒤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난 사례도 있다. 부산 기업인 대경오앤티는 동물성 유지를 가공해서 라드(돼지기름)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도축장에서 버려지는 지방과 부산물을 수거해 사료·공업용 기름을 제조하는 게 주업이었다. 업계 1위 점유율로 실적은 안정적이었지만 추가 성장 동력은 마땅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국내 토종 PEF인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017년 이 회사를 사들여 바이오디젤 생산업체로 성격을 바꿨다. 전상엽 스틱인베스트먼트 상무는 “가정과 식당에서 버려지는 폐유를 수거해 정제해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유지 등 관련 업체 10여 곳을 추가로 매입해 기반을 다졌다. 예상은 적중했다. 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한 대경오앤티에는 국내외 업체에서 원료 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바이오디젤 사용이 의무화되고 있어서다. 정부는 자동차 등 연료에 포함되는 바이오디젤 의무 비율을 현재 3.5% 수준에서 2030년에는 5.0%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경오앤티는 2017년 매출 2300억원, 영업이익 64억원에서 올해는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스틱벤처스]
[VC]벤처케피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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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4차산업혁명 Jump-up 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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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스틱벤처스, '점프업 펀드' 결성…올 2개 조합 조성 |
<포트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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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랩] |
[M&A포럼] [2020] "전기차 배터리 '안전·수명·가격' 갖춰야" |
[피노바이오] |
피노바이오, 프리 IPO 200억 투자유치 성공…"내년 코스닥 상장 청구 목표" 9일 피노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프리 IPO는 IMM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아이온자산운용, 얼머스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KB증권이 참여해 총 200억원을 투자했다. |
팍스넷뉴스1일 전 주관사 정한 피노바이오, '기술 특례' 본격 준비 프리 IPO에는 IMM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아이온자산운용, 얼머스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KB증권까지 총 6개사가 참여 |
[에버스핀] |
핀테크 내년상장추진 50억 투자 서울경제2020.08.25.네이버뉴스 [시그널] 우리은행·SBI그룹도 반한 보안 업체 '에버스핀' 특례상장 추진 에버스핀, 핀테크기업으론 최대 50억 투자유치…카카오도 지분투자 |
[인벤티지랩][더벨]돌아온 스틱벤처스, '바이오·AI프롭테크' 광폭 투자 연초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에 담은 기업은 △와이브레인(20억원) △스페이스워크(10억원) △지투파워(15억원) △인벤티지랩(20억원) △고투조이... 스틱청년일자리펀드는 스틱벤처스 |
[솔트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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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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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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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차백신연구소, 230억 프리IPO 마무리 |
[마켓인사이트]산업은행, 단결정 양극재 선두주자 에스엠랩에 150억원 자금 지원 |
"야나두·솔트룩스·아셈스 등 투자원금 3~5배 차익 성과…내년엔 큐라티스·엠디뮨 상장" |
[스틱] 인수전 참여예비입찰 참여 실패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 미선정 기업 2020년 기준 |
(인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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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중) |
(선정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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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영] 입찰 참여중상장전 지분매각 예비입찰 |
[더벨]올리브영 프리IPO, 낮아진 문턱에 FI 각축전 예비입찰에는 글로벌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TPG, 국내 대형 운용사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 이외에도 스틱인베스트먼트...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브영은 |
이데일리언론사 선정20시간 전네이버뉴스 [마켓인]올리브영 프리IPO 놓고 투자자들 눈치싸움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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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금융자산]관계기업세부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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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0-10-12 16:49지분공시 반기보고서(일반법인)(2020.06) 2020-08-14 14:04정기공시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2020-08-10 14:38특수공시 [정정]자기주식 처분 결정 2020-07-21 14:45수시공시 자기주식 처분 결정 2020-07-21 10:13수시공시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2020-07-20 16:40시장조치 [투자주의]스팸관여과다종목 2020-07-17 16:35시장조치 최대 주주 등 소유 주식 변동 신고서 2020-07-13 16:27지분공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0-07-13 16:26지분공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0-07-10 16:03지분공시 분기보고서(일반법인)(2020.03) 2020-05-12 16:26정기공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0-05-12 15:57지분공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0-05-12 15:56지분공시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2020-04-10 16:25시장조치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0-04-10 16:11지분공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0-04-02 17:30지분공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0-04-02 17:29지분공시 [연결포함]사업보고서(일반법인)(2019.12) 2020-03-26 15:53정기공시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2020-03-25 15:19수시공시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2020-03-25 15:19수시공시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2020-03-25 15:19수시공시 2020-03-25 15:12수시공시 감사보고서 제출 2020-03-17 16:00수시공시 참고서류 2020-03-03 14:54특수공시 주주총회소집공고 2020-03-03 14:54특수공시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15%)미만변경(자율공시) 2020-02-20 16:48수시공시 주주총회소집결의 2020-02-20 16:48수시공시 현금ㆍ현물 배당 결정 2020-02-20 16:33수시공시 (예고)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2020-02-17 16:53시장조치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2020-02-17 16:23시장조치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0-02-12 16:47지분공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0-02-12 16:45지분공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0-01-10 16:30지분공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0-01-08 09:13지분공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0-01-08 09:12지분공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19-12-18 16:50지분공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19-12-18 16:48지분공시 가족친화 인증ㆍ유효기간 연장ㆍ인증취소(자율공시) 2019-12-13 09:26수시공시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2019-12-13 09:08신고사항 분기보고서(일반법인)(2019.09) 2019-11-12 17:08정기공시 |
[공시] 정기주주총회결과 2020-03-25 15:12수시공시[이사 선임 세부 내역]
[사외 이사 선임 세부 내역]
[감사 위원 선임 세부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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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목적 변경 세부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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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캐피탈(중견기업 성장자본투자) 펀드, 스페셜시츄에이션(선제적 구조조정) 펀드, 바이아웃(경영권인수) 펀드 |
[거래처] |
[뉴스]
관계 디피씨 스틱 |
[KRX 300편입] |
2020년 4월1일 개정 시행된 자본시장법 시행령에는 코스피, 코스피200, KRX300 등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동일 종목 편입 투자한도를 30%에서 각 지수 내 비중 수준까지 늘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담겼다. |
2021년 엔터테이먼트 업종 일제 상승 예상 '덕질하기 좋은 세상' 이에 따라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4개사 영업이익이 2022년까지 연평균 32.0% 증가해 KRX(한국거래소)300 기업 영업이익 3년 연평균성장률(CAGR)이 16.5%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이 1일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12개월간 투자의견 긍정적을 제시하며 이같은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선화 KB증권... |
[사업목적] 추가 |
디피씨, 사업 목적에 '사모펀드 운용' 추가 팍스넷뉴스 2020.03.25. |
[합병] 디피씨 & 스틱인베스트먼트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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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뉴스 |
팍스넷뉴스2020.02.27. 증권업계에서는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디피씨가 합병을 단행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일단 완전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합병해 단일 법인을 출범시키면 펀드 운용 주체가 바 [사업목적변경세부내용] 스틱인베스트먼트 입장에서는 전업 PEF 운용사 가운데서는 첫 번째 상장사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는 셈이다. |
더벨2017.04.21.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디피씨(스틱인베스트먼트) 등은 PER이 20배 안팎에서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네오플럭스가 거둔 당기순이익
기업공개 IPO
디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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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2020.09.29.네이버뉴스 |
머니투데이2020.07.28.네이버뉴스 |
[디피씨 합병] 스틱 합병완료 20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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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2010.03.24.네이버뉴스 디피씨, (주)스틱과 소규모 합병 승인 디피씨는 "경영효율성 증대 등 시너지 효과를 도모함과 동시에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며 "디피씨는 흡수 합병을 통해 존속하고 (주)스틱은 해산키 |
스틱, 디피씨와 합병 추진 - 매일경제 전범주 입력 2012.09.24 스틱인베스트먼트(이하 스틱)가 코스닥 상장사 디피씨와 합병하는 방안을 장기 추진 중이다. 디피씨는 스틱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합병 시기는 스틱의 펀드 설정 규모가 현재 2조5000억원 수준에서 3조~4조원까지 늘어난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용환 스틱 회장(사진)은 최근 매일경제와 한 인터뷰에서 "해외 대형 연기금이 스틱에 자금을 맡기는 조건으로 지배구조 변경을 요구하는 사례가 잦다"며 "스틱이 펀드운용 규모 3조~4조원, 연 수익 200억~300억원을 벌어들일 정도가 되면 양사를 합병하는 방안을 장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스틱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아직 100억원대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는 "스틱이 팬아시아펀드 성공 등을 통해 아시아를 아우르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로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양사 합병 후 디피씨를 스핀오프(분사)하거나 분리매각하겠다"면서도 "현재로선 디피씨 자체에서도 수십억 원 이익이 나오기 때문에 합병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스틱은 중동계 오일머니를 대규모로 유치하면서 급성장했지만 최근 아시아와 유럽, 미주지역 기관으로 자금모집(펀드레이징) 범위를 넓히고 있다. 디피씨는 전자레인지ㆍ에어컨용 파워장치 제조업체로 지분 구조상 스틱을 실제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
[기타] |
아주경제2019.04.10.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설정한 제1호 펀드는 2017년 한화그룹 일감 몰아주기로 지목된 한화시스템(합병전 한화S&C) 지분 인수, 2013년 현대차그룹... 디피씨, 스틱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를 이끌고 있는 도용환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신한생명보험 투자운용실장을 거쳐 1996년... |
벤처투자회로 출발…...설립 목적은 중소기업창업지원"재벌 백기사 역할” “국민연금 4000억 출자금 검증해야” 이미지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데일리동방] '재벌 조력자'로 지목된 스틱인베스트먼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회사는 당초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지만, 이젠 재벌들의 백기사 역할을 한다는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 자금 400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거세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경제개혁연대는 스틱인베스트 펀드가 재벌들의 편의를 봐주는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연금은 이 펀드에 무려 4000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설정한 제1호 펀드는 2017년 한화그룹 일감 몰아주기로 지목된 한화시스템(합병 전 한화S&C) 지분 인수, 2013년 현대차그룹 일감 몰아주기 사례인 이노션 지분 인수 등을 도왔다. 전체 운용자산의 60%가량을 대기업 또는 지배주주 일가의 특수상황에 투자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제개혁연대 측은 “이번 펀드 역시 웅진씽크빅의 웅진코웨이 인수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개편 과정에서 지원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펀드가 총수 일가의 지배력 강화 내지 경영권 방어를 위해 ‘백기사’ 역할을 한다면, 국민연금이 재벌 총수 일가에게 사실상 편의를 제공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999년 7월 중소기업창업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고압변성기 유통업체 디피씨(대표 도용환)가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갖고 있다. 또 도용환 대표를 포함한 특수관계자가 디피씨 지분 20.1%를 쥐고 있다. 이외에도 디피시씨 지분은 자기주식 10.7%, 기타 69.2% 등으로 구성돼 있다. 디피씨, 스틱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를 이끌고 있는 도용환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신한생명보험 투자운용실장을 거쳐 1996년 스틱투자자문을 차렸다. 그는 펀드매니저 1세대로 분류된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7월 벤처투자 부문을 인적분할 해 스틱벤처스를 차렸고, 벤처투자 및 사모투자(PE) 사업 부분으로 나눴다. 영업수익은 지난해 260억803만원으로 전년대비 12.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53억925만원으로 26.2%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7.6% 증가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현재 40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누적펀드운용규모는 3조5000억원 규모다. 5개의 본지사가 있으며 57명의 투자 전문가가 있다. 스틱인베스트에 자금을 투입한 기관투자자 LP(유한책임사원)는 국민연금 외에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교직원공제회, 사학연금, 행정공제회,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연금공단, 전문건설공제조합, 군인공제회, 과학기술인공제회, 경찰공제회 등이 있다. 다만,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측은 경제개혁연대 주장에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자산운용 규모 2000兆 넘어서... 한국 대표 PEF 운용사 소개(4) 그 결과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운용 자산은 2007년 1조원을 돌파했다. 당시 국내에서 한... 2002년 정통부 등의 출자를 받아 미국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1억 달러(약 1195억 원)규모의... |
창립 20주년 맞은 ‘스틱인베스트먼트’... 사모펀드업계의 ‘사관학교’ 역할 도용환 회장, 1999년 벤처캐피털로 첫발.. 2004년부터 중동 자금 유치 등 범아시아 공략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토종 사모펀드(PEF)'의 맏형’으로 통한다. 1999년 설립 이후 누적 운용 자산 6조5768억원의 국내 대표 투자회사로 자리잡았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기업 MDS테크놀로지(현 한컴 MDS)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대주주의 건강 악화로 매물로 나온 MDS테크놀로지를 2010년 467억원을 들여 인수했다. MDS테크놀로지의 보통주 지분 38.81%를 확보하며 최대 주주가 됐다. 이후 신규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MDS테크놀로지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고 2014년 5월 한글과 컴퓨터에 회사를 매각하며 엑시트에 성공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4년 5개월의 투자 기간 동안 총 923억원을 회수하며 23.0%의 내부 수익률(IRR)을 기록했다. 방위산업체 LIG넥스원 사례도 빼놓을 수 없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최대 주주의 재무구조 개선을 이유로 시장에 풀린 LIG넥스원의 구주를 매입하기 위해 하나금융투자, KB자산운용, KTB PE, 대신증권, 흥국생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15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4200억원을 들여 2013년 LIG넥스원 보통주 49%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컨소시엄은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고 감사 위원 3인 중 투자자 지명 이사 2인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해 내부 회계 관리 시스템을 감독하도록 하는 등 LIG넥스원의 경영 투명성을 끌어올렸다. 2015년 10월 LIG넥스원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상장 사 구주 매출 등을 통해 2017년 3월 투자금 회수를 완료했다. 4년 1개월간 총 3210억원을 거둬들이며 IRR 30.9%를 달성했다.
투자 전략 범위 확대... 해외 진출에도 속도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모태는 도용환 회장이 1996년 7월 차린 (주)스틱이다. 신한생명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승승장구하던 도 회장은 그해 인사에서 미끄러지며 창업을 결심했다. 개인 주주들로부터 십시일반 투자 받아 회사를 세웠다. ‘서울 최고의 투자회사를 만들자’는 의미로 사명을 스틱(STIC: Seoul Total Investment Corporation)으로 정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당시만 해도 국내 투자업계에 수수료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이었다. 외환위기의 한파까지 덮쳤다. 도 회장은 함께 창업했던 후배에게 회사를 맡기고 직접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지인들의 소개로 기술 기업들의 경영, 재무 컨설팅을 해줬다. 자문료 몇백만원씩 받아 겨우 회사를 꾸려 나갔다. 그러던 중 기회가 찾아왔다. 1999년 당시 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기술(IT)전문 투자회사를 차려 보라는 제안이 들어왔다. 정통부의 주선으로 SK텔레콤에서 투자도 받았다. 180억원의 자본금으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전신인 스틱IT투자를 설립했다. 운용사를 차리긴 했지만 펀드 조성은 ‘하늘의 별따기’였다. 당시만 해도 벤처캐피털에 투자하는 기관투자가는 없었다. 도 회장은 대기업들을 끌어들이기로 했다. 닷컴 버블이 불어 닥치며 대기업 임직원들이 돈을 벌겠다고 벤처회사로 이직하던 시기였다. 도 회장은 LG전자에 찾아가 “이직을 막을 수는 없으니 같이 펀드를 조성해 그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LG전자는 도 회장의 제안에 선뜻 응했다. LG전자에서 300억원짜리 펀드 중 270억원을 출자받는 데 성공했다. 삼성생명, SK텔레콤, 현대중공럽 등도 힘을 보탰다. 그 결과 2001년 운용 자산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 도 회장은 국내 최초로 중동 자금을 유치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이끌기도 했다. 2000년대 초 외부에서 임정강 상무(현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회장)를 영입해 중동 자금 유치에 나섰다. 도 회장은 틈만 나면 중동으로 날아가 임 상무와 함께 사막을 누볐다. 2004년 사우디아라비아의 패밀리 오피스(부호들의 돈을 굴리는 투자회사)인 ‘세드코’로부터 1200만 달러(약14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도 회장은 이 돈으로 국내 교직원공제회 등과 ‘스틱일자리창출펀드’를 조성했다. 2006년에는 사우디 국영상업은행(NCB)에서 1억5000만 달러(약1792억원)를 단독으로 출자 받아 첫 역외펀드를 조성하기도 했다. 자신감을 얻은 도 회장은 이때 사명을 스틱인베스트먼트로 바꿨다. 벤처 투자 위주에서 벗어나 중견기업에 투자하는 ‘그로스캐피털’로 투자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 였다.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와 말레이시아 국부펀드 등도 스틱 펀드에 돈을 댔다. 그 결과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운용 자산은 2007년 1조원을 돌파했다. 당시 국내에서 한 기업에 100억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회사였다. 벤처캐피털 분야 후발 주자였던 스틱이 토종 사모펀드업계의 맏형이 된 배경이다. 도 회장은 세컨더리, 바이아웃, 스페셜 시츄에이션 등 사모주식(PE)의 다양한 투자 전략으로 범위를 넓히며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운용 자산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2벤처캐피털(VC)신화’를 쓰기 위해 스틱벤처스를 분리 독립시켰다. 투자 자본의 해외 진출에도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도 회장은 지난 7월 12일 회사 창립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도 국민연금 자산이 700조원을 돌파하는 등 투자 자본이 쌓이고 있는데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지금까지는 망하지 않는 게 목표였다면 앞으로는 돈을 좀 벌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업계 사관학교’로도 불려 자본시장에서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신뢰’를 꼽는다. 과거 위기를 기회로 바꾼 도회장의 과감한 결단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회사가 안정세로 접어들던 시기에 한 차례 시련을 겪었다. 2002년 정통부 등의 출자를 받아 미국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1억 달러(약 1195억 원)규모의 나스닥펀드를 조성했 게 화근이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역외펀드에 투자한 첫 사례였지만 5년이 지나도록 운용자산의 절반도 투자하지 못했다. 도회장은 실패를 자인하고 출자자들에게 돈을 돌려줬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그의 결단은 오히려 시장의 신뢰를 얻는데 도움이 되며 회사가 커 나가는 밑거름이 됐다. ‘인연’을 중시하는 도회장 특유의 인맥 관리도 회사 성장의 기틀로 작용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감사와 고문 등을 활용해 국내외 기관 투자가들을 꼼꼼히 챙기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도 회장은 회사 임직원도 살뜰히 챙기는 스타일이다. 퇴직자들과의 교류도 왕성한 편이다. 도 회장의 인력 관리 덕택에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자본시장에서 ‘스틱 사관학교’로도 불린다.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 성장한 투자 운용역들은 독립해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대표적이다. 박 대표는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 5년간 일한 뒤 2003년 LB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으로 유명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게임 ‘검은 사막’을 앞세워 증시에 입성한 펄어비스, ‘신과 함께’등 영화 특수효과 제작으로 유명한 덱스터스튜디오 등에 투자해 성과를 냈다. 김웅 TS인베스트먼트 대표도 스틱인베스트먼트 출신이다. 김 대표는 안진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다가 2001년 스틱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해 벤처기업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2008년 TS인베스트먼트를 차려 바이오, IT 등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도회장은 “투자를 통해 국가에 기여한다는 ‘투자보국’원칙을 일관되게 지켜 왔다.”며“사모펀드업계에 뛰어들어 20년간 살아남은 비결은 외국계가 휩쓴 자본시장에서 국내 투자 자본도 과실을 누리게 하겠다는 ‘대의명분’을 따른 데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펀드#투자#투자보국#스틱#STIC |
▲디피씨(026890)=재무구조 개선 위해 자기주식 50만주를 10월21일까지 장내 매도 |
[아주증시포커스] 빚투 광풍에 묻지마 신용융자 몰려 ‘투자자 주의보’ 外2020-09-15 05:00 |
아주경제 주요 뉴스 ▷빚투 광풍에 묻지마 신용융자 몰려 ‘투자자 주의보’ -빚투 열풍이 '광풍'으로 확산되는 모양새,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이슈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코스닥을 넘어 일부 코스피 테마주에도 신용융자가 몰리며 우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17조2121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신용융자가 늘면서 테마주 성격의 주식들이 신용융자 상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보다 유가증권 내 상위 종목들에 묻지마 신용융자 물량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에 상장된 종목 중 신용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디피씨로
디피씨는
-문제는 빅히트엔터의 상장에도
디피씨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는
-이들 종목의 가장 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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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발행주식수 : 33,846,192주 주요주주 방시혁 보유주식수(보통) 12,377,337 보유지분(%) 36.6 유동주식비율(%) 36.9 외국인지분율(%) 3.6
디피씨 발행주식수 41,678,175주 주요주주 도용환 16인 보유주식수(보통) 7,652,518 보유지분(%) 18.4 자사주 3,952,483 9.5 유동주식비율(%) 72.2 외국인지분율(%) 2.6 |
신용거래 3,816,039 ~ 5,000,000 10% |
[도용한] |
매일경제2020.02.28.네이버뉴스 2018년 6월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을 세우며 부동산, 인프라스트럭처 등 실물자산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했다. 그해 7월엔 벤처투자
1999년 설립 2006년 첫 PEF 조성 400억 시작 2020년 7조 운용자산 |
시세조종이나 내부자 정보 이용 |
「자본시장법」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운영 규제완화 [기업결합 심사] 투자처도 안 정했는데 기업결합 심사…공정거래법 바뀔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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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 POWER SYSTEMS |
[스틱얼터너티브]
[자산운용]인프라스트럭처 등 실물자산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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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 자회사 신종자본증권 75억원어치 취득 | 한경닷컴 |
[마켓인]스틱얼터너티브, 부동산 운용업 진출 '본격화' |
서울경제2020.07.12.네이버뉴스 [시그널] 칼라일·신한대체·하금투 연대...6억달러 인프라펀드 조성 지난해 칼라일이 조성한 글로벌인프라 펀드에는 국내 PEF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계열사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등이 5,100만달러(약 598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한 인프라 업계 관계자는 “칼라일의 딜 소싱 능력과 신한의 펀드 비히클, 하금투의 자금력 3박자가 맞아 떨어져 양질의... 지난해 칼라일이 조성한 글로벌인프라 펀드에는 국내 PEF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계열사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등이 5,100만달러(약 598억원)을 투자 |
더벨2020.06.24. [더벨][매니저 프로파일]'새로운 항해' 중책맡은 정승훈 스톤브 |
더벨2020.04.03. [더벨]대체투자 '영역 확대' 나서는 PE들 이에 앞서 2018년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부동산·인프라 투자를 전담하는 스틱얼터너티브를 설립하기도 |
[JFK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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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스틱, 칼라일 첫 글로벌 인프라펀드 5100만弗 투자… JFK공항 개발 등 참여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이 세계 1위 사모펀드(PEF) 운용 |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이 세계 1위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의 첫 글로벌인프라펀드에 5100만달러(약 598억원)를 투자합니다. |
[메디안디노스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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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2020.02.24. [더벨][PE 포트폴리오 엿보기]내실 다진 메디안디노스틱, 성장 지속 ◇스틱 인수후 체질 개선…꾸준한 매출 성장세 메디안디노스틱은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새 주인으로 맞은 뒤 내실 다지기와 외형 성장에 온... 회사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진 만큼 이젠 장 |
[연수생 모집]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소개합니다. |
20.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바이러스 현장진단용 진단기술 개발 모집인원 : 석사 1명 모집기간 : 2020.02.18.~2020.05.15. ☞ 해당 과제는 기능성 신소재를 디자인하여 현장진단용 진단기술을 개발합니다. 현재 ㈜메디안디노스틱에 기술이전한 소재합성기술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센서, 생체재료, 촉매 등에 응용 가능합니다 |
[특징주] 디피씨, 자회사 아프리카돼지열병진단키트 정부 독점 공급 ‘강세’ - 이투데이 |
박철성의 주간증시] 앤디포스·디피씨 주가조작 의혹제기, 거래소 경고 '개미지옥' 경계령 |
www.ksdaily.co.kr›news 한국증권신문 HOME 국내증시 특징주 [박철성의 주간증시] 앤디포스·디피씨 주가조작 의혹제기, 거래소 경고 '개미지옥' 경계령 칼럼니스트 박철성 승인 2018.... 부문 분사 추진...IPO상장에 투자자 희비 엇갈려 3 에너지공기업, 5,270억 들여 구입한 자재 166만개 창고에 방치 4 '변동성 주의' 국내증시... 2018.10.21. |
[디피씨] [드림어스컴퍼니]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상장과 BTS 성장의 진정한 수혜주는? |
[스마트팩토리] 울랄라랩2018년 스틱벤처스 20억 집행 |
[더벨]'스마트팩토리' 울랄라랩, 'VC 실탄조달' 닻 올렸다 2018년에는 스틱벤처스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에서 실탄 20억원을 집행했다. 재무적 투자자(FI)들의 도움을 받아 해외 시장으로 뻗어나갔다. 미국, 중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스위스 등에 자 |
자산운용 규모 2000兆 넘어서... 한국 대표 PEF 운용사 소개(4) 일로만난사이 2019. 12. 30. 1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창립 20주년 맞은 ‘스틱인베스트먼트’... 사모펀드업계의 ‘사관학교’ 역할 도용환 회장, 1999년 벤처캐피털로 첫발.. 2004년부터 중동 자금 유치 등 범아시아 공략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토종 사모펀드(PEF)'의 맏형’으로 통한다. 1999년 설립 이후 누적 운용 자산 6조5768억원의 국내 대표 투자회사로 자리잡았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기업 MDS테크놀로지(현 한컴 MDS)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성공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대주주의 건강 악화로 매물로 나온 MDS테크놀로지를 2010년 467억원을 들여 인수했다. MDS테크놀로지의 보통주 지분 38.81%를 확보하며 최대 주주가 됐다. 이후 신규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MDS테크놀로지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고 2014년 5월 한글과 컴퓨터에 회사를 매각하며 엑시트에 성공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4년 5개월의 투자 기간 동안 총 923억원을 회수하며 23.0%의 내부 수익률(IRR)을 기록했다. 방위산업체 LIG넥스원 사례도 빼놓을 수 없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최대 주주의 재무구조 개선을 이유로 시장에 풀린 LIG넥스원의 구주를 매입하기 위해 하나금융투자, KB자산운용, KTB PE, 대신증권, 흥국생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15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4200억원을 들여 2013년 LIG넥스원 보통주 49%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컨소시엄은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고 감사 위원 3인 중 투자자 지명 이사 2인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해 내부 회계 관리 시스템을 감독하도록 하는 등 LIG넥스원의 경영 투명성을 끌어올렸다. 2015년 10월 LIG넥스원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상장 사 구주 매출 등을 통해 2017년 3월 투자금 회수를 완료했다. 4년 1개월간 총 3210억원을 거둬들이며 IRR 30.9%를 달성했다.
투자 전략 범위 확대... 해외 진출에도 속도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모태는 도용환 회장이 1996년 7월 차린 (주)스틱이다. 신한생명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승승장구하던 도 회장은 그해 인사에서 미끄러지며 창업을 결심했다. 개인 주주들로부터 십시일반 투자 받아 회사를 세웠다. ‘서울 최고의 투자회사를 만들자’는 의미로 사명을 스틱(STIC: Seoul Total Investment Corporation)으로 정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당시만 해도 국내 투자업계에 수수료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이었다. 외환위기의 한파까지 덮쳤다. 도 회장은 함께 창업했던 후배에게 회사를 맡기고 직접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지인들의 소개로 기술 기업들의 경영, 재무 컨설팅을 해줬다. 자문료 몇백만원씩 받아 겨우 회사를 꾸려 나갔다. 그러던 중 기회가 찾아왔다. 1999년 당시 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기술(IT)전문 투자회사를 차려 보라는 제안이 들어왔다. 정통부의 주선으로 SK텔레콤에서 투자도 받았다. 180억원의 자본금으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전신인 스틱IT투자를 설립했다. 운용사를 차리긴 했지만 펀드 조성은 ‘하늘의 별따기’였다. 당시만 해도 벤처캐피털에 투자하는 기관투자가는 없었다. 도 회장은 대기업들을 끌어들이기로 했다. 닷컴 버블이 불어 닥치며 대기업 임직원들이 돈을 벌겠다고 벤처회사로 이직하던 시기였다. 도 회장은 LG전자에 찾아가 “이직을 막을 수는 없으니 같이 펀드를 조성해 그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LG전자는 도 회장의 제안에 선뜻 응했다. LG전자에서 300억원짜리 펀드 중 270억원을 출자받는 데 성공했다. 삼성생명, SK텔레콤, 현대중공럽 등도 힘을 보탰다. 그 결과 2001년 운용 자산이 2000억원을 넘어섰다. 도 회장은 국내 최초로 중동 자금을 유치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이끌기도 했다. 2000년대 초 외부에서 임정강 상무(현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회장)를 영입해 중동 자금 유치에 나섰다. 도 회장은 틈만 나면 중동으로 날아가 임 상무와 함께 사막을 누볐다. 2004년 사우디아라비아의 패밀리 오피스(부호들의 돈을 굴리는 투자회사)인 ‘세드코’로부터 1200만 달러(약14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도 회장은 이 돈으로 국내 교직원공제회 등과 ‘스틱일자리창출펀드’를 조성했다. 2006년에는 사우디 국영상업은행(NCB)에서 1억5000만 달러(약1792억원)를 단독으로 출자 받아 첫 역외펀드를 조성하기도 했다. 자신감을 얻은 도 회장은 이때 사명을 스틱인베스트먼트로 바꿨다. 벤처 투자 위주에서 벗어나 중견기업에 투자하는 ‘그로스캐피털’로 투자 범위를 넓히기 위해서 였다.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와 말레이시아 국부펀드 등도 스틱 펀드에 돈을 댔다. 그 결과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운용 자산은 2007년 1조원을 돌파했다. 당시 국내에서 한 기업에 100억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회사였다. 벤처캐피털 분야 후발 주자였던 스틱이 토종 사모펀드업계의 맏형이 된 배경이다. 도 회장은 세컨더리, 바이아웃, 스페셜 시츄에이션 등 사모주식(PE)의 다양한 투자 전략으로 범위를 넓히며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운용 자산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2벤처캐피털(VC)신화’를 쓰기 위해 스틱벤처스를 분리 독립시켰다. 투자 자본의 해외 진출에도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도 회장은 지난 7월 12일 회사 창립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도 국민연금 자산이 700조원을 돌파하는 등 투자 자본이 쌓이고 있는데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지금까지는 망하지 않는 게 목표였다면 앞으로는 돈을 좀 벌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업계 사관학교’로도 불려 자본시장에서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신뢰’를 꼽는다. 과거 위기를 기회로 바꾼 도회장의 과감한 결단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회사가 안정세로 접어들던 시기에 한 차례 시련을 겪었다. 2002년 정통부 등의 출자를 받아 미국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1억 달러(약 1195억 원)규모의 나스닥펀드를 조성했 게 화근이었다. 대한민국 정부가 역외펀드에 투자한 첫 사례였지만 5년이 지나도록 운용자산의 절반도 투자하지 못했다. 도회장은 실패를 자인하고 출자자들에게 돈을 돌려줬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그의 결단은 오히려 시장의 신뢰를 얻는데 도움이 되며 회사가 커 나가는 밑거름이 됐다. ‘인연’을 중시하는 도회장 특유의 인맥 관리도 회사 성장의 기틀로 작용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감사와 고문 등을 활용해 국내외 기관 투자가들을 꼼꼼히 챙기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도 회장은 회사 임직원도 살뜰히 챙기는 스타일이다. 퇴직자들과의 교류도 왕성한 편이다. 도 회장의 인력 관리 덕택에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자본시장에서 ‘스틱 사관학교’로도 불린다.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 성장한 투자 운용역들은 독립해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대표적이다. 박 대표는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 5년간 일한 뒤 2003년 LB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으로 유명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게임 ‘검은 사막’을 앞세워 증시에 입성한 펄어비스, ‘신과 함께’등 영화 특수효과 제작으로 유명한 덱스터스튜디오 등에 투자해 성과를 냈다. 김웅 TS인베스트먼트 대표도 스틱인베스트먼트 출신이다. 김 대표는 안진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다가 2001년 스틱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해 벤처기업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2008년 TS인베스트먼트를 차려 바이오, IT 등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도회장은 “투자를 통해 국가에 기여한다는 ‘투자보국’원칙을 일관되게 지켜 왔다.”며“사모펀드업계에 뛰어들어 20년간 살아남은 비결은 외국계가 휩쓴 자본시장에서 국내 투자 자본도 과실을 누리게 하겠다는 ‘대의명분’을 따른 데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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